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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 이야기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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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정미 작성일13-06-01 18:52 조회1,0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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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많이 오고 햇살도 뜨거웠던 5월의 마지막 한주였습니다.
이번주는 견학을 두 번 나가게 되엇는데요 예정에 없던 롯데월드는 김일구 집사님의 찬조로 꾸러기들이 신나게 놀다 왔어요.^^ 감사합니다.
목요일 음율놀이 시간에는 풍선 마라카스를 만들어 음악에 맞추어서 신나게 연주하고 던지고 놀았어요. 풍선에 쌀, 조, 콩을 넣고 바람을 넣어 만드는 선생님의 모습을 꾸러기들은 뚫어져라 쳐다보며 ‘마술사 같아요 선생님~’ 하며 연신 신기해 했답니다.
5월의 마지막주를 보내며 꾸러기들을 바라보니 조금씩 자란 모습들이 보입니다. 우는 친구가 있으며 ‘괜찮아?’ 하며 달래주기도 하고 분쟁이 생길시 조금씩 양보하는 모습도 보이고 7살들은 제법 동생들을 잘 돌봐주기도 합니다. 분명 시간은 그냥 흘러가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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