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꾸러기학교 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낙귀 작성일14-04-12 23:20 조회1,547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봄이 왔네. 봄이 와 ~ 꾸러기의 가슴에도~
저마다 호미를 하나씩 들고 보무도 당당하게 냉이를 찾아 나섰습니다.
6, 7살 친구들은 냉이 구별법과 캐는 법을 듣자마자 호미질을 못해 안달이고,
5살 친구들은 감이 안 잡혀 선생님 뒤만 졸졸 따라다닙니다.
제법 냉이를 잘 찾아내어 열심히 캐는 친구들도 있고, 몇 번 호미질을 하다가는 포기하고는 이내 다른 냉이를 향해 돌격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어쨌든 모두 열심히 캐낸 덕분에 한 봉지씩 집으로 가져갔는데 어떤 요리를 해서 먹었는지 궁금합니다.
수요일에는 랄랄라 선생님이 눈 수술로 결근을 하셨고, 꾸러기들은 뒷산으로 진달래를 따러 갔다 왔습니다. 오는 길에 개나리와 제비꽃 양지꽃과 민들레꽃도 한 바구니 씩 땄습니다.
독수리반 친구들은 불린 찹쌀을 가지고 방앗간에 가서 찹쌀이 빻아지는 과정을 견학했고, 질서 있는 모습을 보여 선생님이 아이스크림을 사주셨답니다. 수술을 잘 마치신 랄랄라 선생님이 마치 애꾸는 선장처럼 안대를 했지만 아주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난 금요일에는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고모리 둘레길을 산책하고 돌아와 화전을 만들었습니다. 먹고 싶은 마음을 꼭 누르고 다 만들어진 화전을 접시에 예쁘게 담아 목사님 댁과 사무실, 주방 그리고 어린이와 멋쟁이 학교 교무실에 먼저 들려 드렸습니다. 꾸러기들은 먹기도 아까울 정도로 예쁜 화전을 하나라도 더 먹겠다고 번개 같이 포크질을 하는 바람에 화전은 순식간에 동이 나고 말았습니다.
저마다 호미를 하나씩 들고 보무도 당당하게 냉이를 찾아 나섰습니다.
6, 7살 친구들은 냉이 구별법과 캐는 법을 듣자마자 호미질을 못해 안달이고,
5살 친구들은 감이 안 잡혀 선생님 뒤만 졸졸 따라다닙니다.
제법 냉이를 잘 찾아내어 열심히 캐는 친구들도 있고, 몇 번 호미질을 하다가는 포기하고는 이내 다른 냉이를 향해 돌격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어쨌든 모두 열심히 캐낸 덕분에 한 봉지씩 집으로 가져갔는데 어떤 요리를 해서 먹었는지 궁금합니다.
수요일에는 랄랄라 선생님이 눈 수술로 결근을 하셨고, 꾸러기들은 뒷산으로 진달래를 따러 갔다 왔습니다. 오는 길에 개나리와 제비꽃 양지꽃과 민들레꽃도 한 바구니 씩 땄습니다.
독수리반 친구들은 불린 찹쌀을 가지고 방앗간에 가서 찹쌀이 빻아지는 과정을 견학했고, 질서 있는 모습을 보여 선생님이 아이스크림을 사주셨답니다. 수술을 잘 마치신 랄랄라 선생님이 마치 애꾸는 선장처럼 안대를 했지만 아주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난 금요일에는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고모리 둘레길을 산책하고 돌아와 화전을 만들었습니다. 먹고 싶은 마음을 꼭 누르고 다 만들어진 화전을 접시에 예쁘게 담아 목사님 댁과 사무실, 주방 그리고 어린이와 멋쟁이 학교 교무실에 먼저 들려 드렸습니다. 꾸러기들은 먹기도 아까울 정도로 예쁜 화전을 하나라도 더 먹겠다고 번개 같이 포크질을 하는 바람에 화전은 순식간에 동이 나고 말았습니다.
댓글목록
재효맘님의 댓글
재효맘 작성일재효가 화전이 아주 맛있었다고 말하더군요 ^^ 저도 어렸을 적 먹었던 화전의 맛을 잊지 못하는데 재효도 잊지 못할 듯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