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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 이야기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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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정미 작성일13-09-21 23:35 조회1,0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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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들이 생각하는 평화로운 나의 시간)

싸움 안할 때,
친구랑 싸웠는데 친구가 ‘미안해’하고 사과 할 때,
꾸러기학교에서 나를 위해 양보하는 친구의 모습을 볼 때,
가족 다 같이 바닷가에 가서 조개 주웠을 때,
엄마가 책 읽어 줄 때,
가족이랑 바다에서 돗자리 깔고 누워 새소리 들었을 때,
노래 들으며 맛있는 거 먹을 때,
우리 엄마가 동생 낳으러 가서 아빠랑만 있으면 걱정되는데 그때 선생님이 놀러오면...
꾸러기에서 바깥놀이 할 때 다치지 않고 신나게 뛰어노는 친구를 보고..
꾸러기학교에 친구들은 모두 가고 혼자 남아 있는데 집 가까운 친구가 엄마가 올 때 까지 같이 있자고 하며 함께 노는 시간,
여행가서 맛있는 거 먹을 때,
엄마랑 아빠랑 놀이터에서 같이 놀 때,
꾸러기에서 정낙귀 선생님이 만들어 주신 그물침대에 탔을 때,
엄마가 잠자리에서 책 읽어주면 잠이 드는데 그 때 좋은 꿈을 꾸면..
아빠의 옛날 사진을 같이 볼 때,
아빠랑 낚시 갔을 때,
다쳤는데 친구가 ‘괜찮니?’하고 물어 보면..
엄마 아빠랑 놀 때,
아빠가 편 돗자리에 가족 모두 누워 구름을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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