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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꾸러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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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정미 작성일14-06-21 14:53 조회1,1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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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또래끼리 우리끼리~ 한 주 동안 연령별로 찐~하게 지내는 시간.
사랑반은 (7세) 흙과 하나되어 온 몸으로 놀기도 하고 공방에서 자신의 얼굴도 만들어 보고 7살이 되면 가장 동경하는 캠프도 다녀왔어요.
독수리반은 (6세) ‘나는야 꼬마 화가’라는 주제로 다양한 미술 활동을 했어요. 가족화 그리기, 무지개 액자도 만들고 물감을 후후 불기도 하고 면봉에 찍기도 해서 그리는 사과나무 그리기,
미술관, 장흥아트파크도 가고 신나는 물놀이까지~
애벌레반은 (5세) ‘물’을 주제로 놀았어요. 물에 뜨는 것, 가라앉는 것, 녹는 것, 끓여서 수중기가 되는 것(굉장히 학구적이죠?^^) 오미자를 물에 하루 담가서 빨간 오미자 물에 과일을 잘라서 화채도 만들고 (교회 사무실 어른들과 부엌에 계신 어른들께도 대접해드렸어요^^) 패트병을 꾸며서 구멍을 뚫어 끈을 달아서 약수터에서 물놀이도 하고 어린이대공원 안에 아리수 나라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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