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꾸러기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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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란숙 작성일16-02-21 09:07 조회9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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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나무반 졸업생들에게 아주 바쁜 하루였어요. 졸업식에서 꾸러기들이 해야할 춤 연습과 절 연습, 그리고 노래연습으로 계속 모였습니다. 아이들은 비로소 졸업하는게 느꺼지는지 아쉬움을 드러냅니다. 우리가 같이 한 것들 중에서 또 하고 싶은 것은 뭘까? 하는 질문에 아이들은 많은 것을 이야기했는데 그 중 \'또래끼리 우리끼리\'와 \'배게의 날\'은 꼭 다시 하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같이한 추억마다 예쁜 모습으로 남아있는 나무반 아이들을 졸업시킬 생각에 선생님들도 쓸쓸해집니다. 꾸러기에서 받은 사랑을 다른 곳에서 배풀 수 있는 멋진 아이로 자라날거라 기대합니다.
수요일에는 재준이의 생일잔치가 있었어요. 꾸러기에서의 마지막 생일잔치날 동생들도 친구들도 선생님들도 마음을 모아 한껏 축하해주었어요.
수요일에는 재준이의 생일잔치가 있었어요. 꾸러기에서의 마지막 생일잔치날 동생들도 친구들도 선생님들도 마음을 모아 한껏 축하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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