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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꾸러기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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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란숙 작성일15-06-21 00:25 조회8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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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창조 이야기를 듣고 여러날 동안 정성껏 만들었던 동물들과 꽃과 나무, 해와 달과 별, 그리고 아담과 하와를 가지고 모래사장으로 갔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신 것처럼 꾸러기들도 작은세상을 꾸미기 위해서지요. 선생님의 이야기에 따라 검은비닐을 벋겨 빛을 만들고, 물을 한쪽으로 밀어 땅을 내고, 꾸러기들이 점토로 만든 꽃과 나무를 심었으며 파라솔을 하늘삼아 해와 달과 별도 달고 동물들을 올려놓고, 아담과 하와도 땅 위에 조심스레 올려놓았어요. 꾸러기들이 다 함께 만든 작은세상을 보고 우리도 하나님처럼 \"참 좋다.\"라고 이야기했어요. 아름다운 세상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체육시간에는 멀리뛰기를 했어요. 처음에는 살짝 긴장하던 꾸러기들도 몇번 뛰더니 자신감있게 도약해서 제법 멀리 뜁니다. 자기 키만큼 멀리 뛴 꾸러기들도 있어 선생님들도 깜짝 놀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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