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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꾸러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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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정미 작성일15-05-16 16:01 조회7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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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봄에 태어난 꾸러기들. 5월에 태어난 꾸러기들이 8명이나 되는걸 보면 좋은 계절이긴 좋은 계절인가 봅니다.^^ 그래서 5월에는 생일잔치를 두 번에 나누어 한답니다. 월요일에는 꾸러기에서 처음 생일잔치를 하는 노아와 하윤이. 그리고 진심이와 정연이의 즐거운 생일잔치가 있었어요. 수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올해 첫 여행인 봄 여행을 다녀 왔어요. 첫날 아침고요 수목원으로 고고~! 알록달록 빛깔의 꽃들과 푸르고 푸르른 수목속에서 꾸러기들은 구석구석을 누비며 소꿉놀이도 하고 잣을 주워 주머니 한 가득 담기도 하고 술래잡기등 진짜 잘 노는 꾸러기의 진수를 보여줬답니다.^^ 수목원 폐장 시간인 7시가 훨씬 넘어서야 숙소인 축령산 자연 휴양림으로 고고~! 숙소에 도착해서도 한참을 놀고 7살은 밤 산책까지 하고서야 꿈나라로~~ 둘째 날은 휴양림의 잔디광장을 향하여~ 가파른 경사길을 오르는 길은 힘든 여정(?)이었으나 중간중간 그늘에서 먹는 간식은 꿀맛이었고 산을 오르는 어르신들이 기특해 하며 꾸러기들 손을 잡아주기도 하셔서 무사히 도착.^^ 잔디는 아니었으나 풀밭이 넓게 펼쳐져 있고 중간 중간에 나무 의자와 큰 나무들. 초록빛 속에 둘러싸인 그곳은 참 신비롭기도 하고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었답니다. 자연속에서 노는 꾸러기들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처럼 너무나도 아름다웠답니다. 궁금 하신 분들은 홈피에 오셔서 사진을 즐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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