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꾸러기 소식

한 주간 동안 ‘또래끼리 우리끼리’로 보냈습니다.
구름반(5살)은 ‘얘들아 놀자~’를 주제로 신문지놀이, 음률놀이, 숨바꼭질, 모래놀이, 트램펄린, 밀가루 놀이 등을 하며 매 시간 몸놀이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친구끼리만 놀아도 재미있고 행복한 것을 새롭게 알았습니다.
다람쥐반(6살)은 ‘함께해서 행복해요!’ 라는 주제로 실뜨기, 또띠아 피자 만들어 나눠 먹기, 종이컵 인형극 ‘제랄다와 거인’을 관람하고 종이컵 인형 만들기, 신세계백화점에 있는 쿠킹 글래스에서 마늘빵과 치즈 토스트를 만들며 친구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솔방울반(7살)은 ‘즐거운 만들기’ 라는 주제로 나뭇가지로 기린, 얼룩말 만들기, 찰흙과 나뭇가지로 고슴도치 만들기, 목공실에서 사물상자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를 하고, 매일 손수 만든 작품을 집에 들고 가며 동생들의 부러움을 한 몸 가득 받았고, 팀랩월드에서는 환상적인 디지털아트를 체험하고 왔습니다.
신나게 놀고 재미있게 보고 배우며, 열심히 작품도 만든 한 주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