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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꾸러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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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낙귀 작성일16-11-26 21:37 조회7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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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바람 때문에 꽁꽁꽁~~”
제법 겨울다운 날씨 덕에 꾸러기학교 온풍기는 씩씩하게 돌아가고 꾸러기들은 차분히 앉아서 종이접기에 몰두합니다. 이젠 제법 비행기도 척척 접어 자랑스럽게 날리며 놉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훼방꾼들의 방해에도 꿋꿋이 성벽을 쌓았던 것을 그대로 재현하고, 약간의 긴장감을 더하기 위해 반별로 미션수행을 해 보았습니다.
노래 배우는 시간에는 계절에 어울리게 겨울 노래를 많이 불렀고, 아기 예수님 탄생에 관한 노래도 불렀습니다.
훌라후프는 일주일 만에 눈에 띄게 실력이 는 친구들이 많이 있어 선생님들의 칭찬과 박수를 마음껏 받았습니다.
친구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 성경 암송대회는 5살 친구들이 1,2,3등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고, 모두 선물을 받았지만 5등까지는 선생님 작품을 집에 가져가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유기농 테마 파크에서는 하나뿐인 우리 몸과 지구를 위한 바른 먹거리와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산업화와 대량생산으로 인한 풍요의 어두운 면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관광객들이 사진 찍기에 몰두하는 두물머리에서는 강바람도 아랑곳 하지 않고 뛰어다니며, 물수제비도 뜨면서 모처럼의 바깥활동을 즐기다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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