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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꾸러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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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정미 작성일16-04-29 18:52 조회7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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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애기들 어디서 왔니~?\" \"우리 애기 아닌데요 꾸러기인데요^^\" 햇살도 좋고 바람도 좋은 날 광릉수목원에 다녀왔어요~ 지나가는 어르신들이 꾸러기들에게 건넨 말에 아이들이 한 대답. 참 야무지죠~?^^ 너무 이쁘다며 사진도 찍으시고. 어디를 가나 인기만점 꾸러기들 ~ 큰 나무들 사이를 지나가니 \"여기가 숲속이예요^?\"\" 하고 묻는 꾸러기 목소리와 표정이 참 예쁩니다. 철쭉이 아주 예쁘게 피어있어 반별로 찰칵~ 큰 잉어들이 노는 모습을 신기해하고 참 재미있게 보는 꾸러기들. 배고파요를 연신 외치는 꾸러기들때문에 조금 빨리 도시락을 맛있게 먹고 낙엽을 모아서 놀고 흩날리는 꽃잎을 맞으며 신나하고~그렇게 잘~놀았어요
4월에 생일을 맞은 민지와 은찬이~ 마음으로 몸으로 주는 선물에 받는 아이도 주는 아이도 바라보는 부모님과 선생님도 행복한 생일잔치~ 예쁜 고깔을 쓰고 촛불을 끄고 선생님의 축복기도를 받고 꽃마차도 타고~
이날은 생일이 아닌 꾸러기들도 한껏 멋을 부리고 온답니다.^^ 이유는 잘....ㅎㅎ
이렇게 4월이 마무리 되었네요. 한달을 잘 지내게 하심에 주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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