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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7일 꾸러기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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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향옥 작성일16-07-15 18:37 조회7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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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무더위에도 우리 꾸러기들은 잘 놉니다. 자연예배당 안을 질주하며 잡기놀이도 하고 긴 줄을 번갈아 돌려주며 ‘꼬마야 꼬마야’ 노래에 맞추어 팔딱팔딱 뛰어넘습니다. 쉴 새 없이 종이접기, 그림 그리기를 하며 가만히 앉아서도 잘 놉니다. 또 의자와 종이 벽돌로 하루에 네다섯 번 씩 집을 지으면서 역할 놀이도 잘 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잘 노는 꾸러기들은 놀기 대장들입니다.
화요일에는 7월에 태어난 아영이와 유준이의 생일을 마음으로, 몸으로 축하해주었고 목요일에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거인 골리앗을 이긴 다윗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에는 낙양 물사랑 공원에 가서 물놀이를 했습니다. 안개처럼 뿜어 나오는 물줄기 사이를 빨리 빨리 지나도 보고, 서로 물을 튀기며 깔깔 웃고, 미끄럼도 타고, 정말 신나게 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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