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6일 꾸러기학교 소식

정말 무더웠던 여름방학이 오늘로 끝나고 내일 개학을 맞이합니다.
지난 주간에 친구들 집으로 행복한 추억이 담긴 사진 엽서가 배달 되었을텐데요 사진 속 친구들과 선생님 얼굴을 보며 내일 개학을 기대하고 있겠지요?
선생님들은 지난 주간에 즐겁고 신나는 일들이 잔뜩 기다리고 있는 2학기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계획을 정검하고 서로를 격려하였고 2학기를 하나님께 의탁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부모님들이 꾸러기학교를 구석구석 깨끗이 청소해주시는 일정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부모님들의 사랑의 수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학기에도 우리 사랑스러운 꾸러기들이 꾸러기학교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며 행복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