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2일 꾸러기학교 소식

1학기를 마무리한 지난 주간에 학부모 상담을 했습니다. 꾸러기 한 명 한 명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하고, 도울 점에 대해서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대안을 찾고, 아이의 성장에 대해 함께 감사하는 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목요일에는 윤아와 아영이, 우림이, 유준이의 생일잔치를 했습니다. 네 명의 친구들이 생일을 맞아 더욱 풍성한 기쁨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금요일에는 각자 서랍장을 정리하고 꾸러기학교 바닥과 의자를 닦는 청소를 하며 한 학기를 정리했습니다.
1학기 동안 꾸러기들에게 행복을 가득 안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늘 사랑과 수고를 베풀어주신 부모님들, 교회와 공동체 식구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 꾸러기들, 여름방학 동안 행복한 시간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