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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꾸러기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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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어람 작성일19-05-25 15:50 조회5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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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를 넘는 뜨거운 날씨에 꾸러기들은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뛰어 놀고 있습니다. 그 만큼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는 것 같습니다.
월요일에는 성경이야기를 들었습니다. 5월의 성경이야기는 노아 이야기 였습니다. 꾸러기들이 집중해서 잘 듣고, 마음속에 남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는 옥수수를 심었습니다. 씨를 심어서 묘종을 만들었던 걸 드디어 밭에 심었습니다. 꾸준히 시간이 되면 물도 주고, 잡초도 뽑아주고 있습니다. 노력한 만큼 멋진 수확을 기대합니다.
화요일에 노래를 배웠습니다. 성경이야기 노래, 귀여운 동물 노래, 율동 노래 등 좋은 노래를 많이 배워서 산에 놀러 갔을 때, 견학 갔을 때 많이 부르면서 다녔습니다.
수요일에는 체육 수업으로 이어달리기를 했습니다. 아래 운동장에서 고깔로 라인을 만들어서 열심히 달리기를 했습니다. 그 동안 실내에서 배웠던 달리기 연습을 실전으로 해봤는데 모두 열심히 뛰어서 칭찬을 받았습니다.
목요일 아카시아튀김을 해먹었습니다. 오전에 싱싱한 아카시아를 따오고, 오후에 음률놀이 후에 아카시아튀김을 만들었습니다. 아카시아를 깨끗하게 씻고, 튀김옷을 입혀서 모두 함께 만들고, 먹었습니다. 바삭한 식감과 꽃향기가 어울려 너무 맛있었습니다.
금요일 광릉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예쁜 꽃, 멋진 나무, 시원한 연못 등 아름다운 자연 아래에서 신나게 뛰어 놀고, 즐기고 왔습니다. 너무 놀아 그런지 배고파서 밥 먹자고 한 친구들이 참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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