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꾸러기 소식

이번주는 긴 겨울 방학을 마치고 개학을 했어요.
나이를 한 살 더 먹고 예수님 처럼 키가 자라고 지혜가 자라서 돌아온 멋진 꾸러기들...
만나자 말자 반가워서 웃고 안고 방학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3년 동안 다닌 꾸러기 학교를 졸업하는 보석반 친구들...졸업하기 싫다고 하더니 졸업을 위해 노래와 춤, 절까지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어요. 또 그 어느때보다 동생들과 열심히 놀아주며 즐겁게 지낸 한 주 였습니다. 보석반 친구들이 잘 자라서 꾸러기를 졸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늘 기도해 주신 부모님, 선생님, 공동체 식구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보석반 친구들이 어디를 가던지 보석처럼 빛나고 귀하게 쓰임 받길 또 건강하길 기도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