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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일 꾸러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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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작성일19-11-03 00:33 조회4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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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제주도 졸업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피드백한 이야기 입니다^^

황진제: 잠수함 타기, 말타기, 제트보트 타기, 미로 찾기가 재미있었어요. 우도에서 바닷물이 들어오고 나가게 하는 모래놀이를 했어요. 바지가 다 젖었지만 재미있었어요. 한라산 볶음밥이랑 뷔페가 맛있었어요. 졸업여행이 너무너무 재미있었고요. 또 오고 싶어요.

최진용: 에코랜드에서 기차 타니깐 숲속을 다니는 것 같았어요. 잔디밭이랑 모래밭에서 얼음 땡이랑 나무 위에 다람쥐를 했는데 맨발로 해서 재미있었어요. 말타기 전에는 긴장 됐는데 말이 달리니깐 신났어요. 잠수함 타고 물고기이랑 산호를 보니깐 책에서 보던 거랑 색깔이 달랐어요. 제트보트를 타니깐 하늘을 날아가는 것 같았고 빨라서 재미있었어요.

박윤아: 귤따기를 했는데 포도따기 보다 쉬웠어요. 직접 딴 귤을 먹어보니 달콤 했어요. 주상절리 바다에서 보말을 땄는데 색깔이랑 크기가 다 달라서 신기했어요. 보말을 따서 보말 라면을 끓여먹었는데 바다맛은 안 났지만 맛있었어요. 쇠소깍에서 조각배도 탔는데 선생님이 노를 빨리 저어서 재미있었고 물이 조금 튀었지만 기분이 좋았어요. 졸업여행이 재미있었지만 엄마가 보고 싶어서 그만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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