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이학교-사진첩

구수한 할아버지의 옛이야기 3.27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혜정 작성일12-03-30 11:41 조회531회 댓글2건

본문

할아버지샘께서 오셔서 책도 읽어주시고 할아버지와 서로 사랑하며 잘 지내기로
손가락 걸며 꼭꼭 약속하고 감사 뽀뽀하고 앉아서 숨바꼭질도 하고 놀았어요.
푸근하고 넉넉한 웃음으로 대해주시니 재롱이들 마음이 더 활짝피겠어요.
인기 넘 많아질것 같아요.
울다가 할아버지!~으앙!~ 보고싶어!~ 하면 안되는디!~

댓글목록

장영미님의 댓글

장영미 작성일

이런 학교가 어디에 있습니까? 세대를 넘나드는 정말 올바른 교육의 장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자랑할 곳이 있다면 정말 마음껏 자랑하고 싶은 학교예요~~~
정말 멋진 재롱이학교입니다.
아~~~저는 그런 곳에 아이를 보내는 학부모니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치후사랑님의 댓글

치후사랑 작성일

저두요 저두요..^^ 치후는 같은 남자를 만나니 더 반가웠나 보네요. 눈빛이 초롱초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