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성큰 다가왔어요. 꽃다지였군요. 너무 흔한거지만 몰랐는데.. 그 꽃다지가 이거군요.
하나 하나 배워갑니다.
노란 양지꽃 너무 이뻐용 우리 재롱이들 같아요

재롱이들의 호기심 가득한 눈을 보니까 월요일 아침에 힘이 나네요.^^나우는 주말동안 감기를 앓느라 고생했답니다. 다행이 많이 나았는데, 아직 기침 기운이 남아있어서 집에서 하루 쉬기로 했어요. 나우는 이제 괜찮다고...재롱이에 가고 싶다고 떼를 부렸다는데...내일은 꼭 재롱이에 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