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3월여행 둘쨋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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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숙 작성일25-03-17 21:41 조회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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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아이들의 속닥속닥 소리에 귀가 간질간질 했답니다.
아점으로 맛나게 점심을 먹고 동춘서커스를 보러 갔습니다. 올해가 100주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90분동안 펼쳐지는 다양한 포퍼먼스에 계속 박수를 치게 되더라구요. 공연장 안에서 사진을 못 찍게 해서 사진이 없어요...
공연을 보고 숙소로 와서 2시간 동안 따뜻한 물이 든 수영장에서 신나게 미끄럼도타고 공놀이도하며동생들과 재미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영을 너무 열심히 했는지 밥 먹는 속도도 빠르고 양도 엄청 났답니다.
밥을 먹고 노래방 기계가 있어서 목 터져라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며 소화를 시키고, 늦은 저녁시간까지 서로에 대해서 얘기하는 피드백시간을 가졌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잘 견딘 1학년 친구들이 대단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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