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테마여행(재효,민상,도현,예준)두번째

둘쨋날 예준이가 꼭 가고 싶어한 자연사 해양박물관에서 관람과 체험을 하고 케이블카를 타고 부산 동래구를 한 눈에 담기도 했습니다. 물론 산에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도 하고 말이죠~

저녁엔 야구장에서 신나게 응원도하고, 부산에 계신 이어직 큰 형님(청년)이 맛난 닭강정도 사주셔서 맛나게 먹고, 야구 선수들에게 싸인도 받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셋째날은 F1963이라는 복합문화센타에서 책도 샀는데 오는 기차안에서 다 읽었답니다. 두꺼운 책을 산 친구는 아니지만 ~ ㅎㅎ

알콩달콩 부산여행 넘 재미있었고 여행을 함으로 서로 더 알아가고 더 돈독한 사이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