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어린이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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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숙 작성일25-02-28 18:59 조회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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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어린이학교 소식
완연한 봄입니다. 바람이 차긴 하지만 낮엔 봄바람이 살랑였습니다. 이 번주간에 비 소식이 있는데 봄비가 내리고나면 더 따뜻한 봄이 우리를 맞아주겠죠~^^
27일(목) 저녁에 1학년 신입생 안서윤 어린이네 집에 가정 방문을 다녀왔습니다.
정성스럽게 간식을 차려 주셔서 맛나게 먹고, 서윤이의 방에가서 이런 저런 얘기도하고, 칭찬도 해주며 더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윤이가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이번주 6일(목)에는 이든이네 가정방문을 가는데 기대가 됩니다.
선생님들은 개학 준비로 바빴습니다. 도서관의 책장과 책들이 동그라미에 내려왔고, 동그라미를 예쁜 도서관으로 꾸몄답니다. 브라인드도 달고, 등도 예쁘게 달고, 예쁜 방석도 놓고, 바닥에 따뜻한 열선도 깔아주시고 덜컹거리던 문도 나집사님께서 깔끔하게 고쳐주셔서 더욱 아늑해 졌답니다. 아늑한 교실에서 책도 읽고 수업도 하게 될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하니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리고 애써주신 사랑방 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
3월 4일 화요일 개학을하며 14시에 입학식이 있습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1학년 친구들과 재학생들을 위해 많이 오셔서 축하해주시고 기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완연한 봄입니다. 바람이 차긴 하지만 낮엔 봄바람이 살랑였습니다. 이 번주간에 비 소식이 있는데 봄비가 내리고나면 더 따뜻한 봄이 우리를 맞아주겠죠~^^
27일(목) 저녁에 1학년 신입생 안서윤 어린이네 집에 가정 방문을 다녀왔습니다.
정성스럽게 간식을 차려 주셔서 맛나게 먹고, 서윤이의 방에가서 이런 저런 얘기도하고, 칭찬도 해주며 더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윤이가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이번주 6일(목)에는 이든이네 가정방문을 가는데 기대가 됩니다.
선생님들은 개학 준비로 바빴습니다. 도서관의 책장과 책들이 동그라미에 내려왔고, 동그라미를 예쁜 도서관으로 꾸몄답니다. 브라인드도 달고, 등도 예쁘게 달고, 예쁜 방석도 놓고, 바닥에 따뜻한 열선도 깔아주시고 덜컹거리던 문도 나집사님께서 깔끔하게 고쳐주셔서 더욱 아늑해 졌답니다. 아늑한 교실에서 책도 읽고 수업도 하게 될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하니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리고 애써주신 사랑방 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
3월 4일 화요일 개학을하며 14시에 입학식이 있습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1학년 친구들과 재학생들을 위해 많이 오셔서 축하해주시고 기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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