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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어린이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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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희 작성일16-06-18 23:10 조회8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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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가기전에 가슴이 두근 거렸다.
에버랜드 도착해서 먼저 밥을 먹었다.
밥먹고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를 탔다.
토끼와 거북이가 가장 재미있었다.
한밤 잘때 엄마가 보고싶었다.
다음날 워터파크를 가서 정원이랑 재밌게 놀았다.
힘들었긴했지만 즐거웠다.
차 타고 집으로 올때 가족이 너무 보고싶었다.
집에 돌아오니 엄마랑 할머니가 반가워했다.
------- 권윤서 여행후기
사진을 다 찍고 체조를 하였다. 구명조끼 때문에 운동이 마음대로 안되었다.
파도풀에 들어가서 놀았다. 갑자기 삐~~소리가 나고, 그 다음에 붕뿌~~~소리가 나면 2.5m파도가 사람을 덮었다. 재미있었다. 나는 빨간색 줄까지만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맨끝에 있었다. 대단했다.
그리고 유수풀에서도 놀았다. 얼마 못놀고 밥을 먹고 다시 물에 들어갔다.
유수풀에서만 노니까 지겨웠다. 그때 노주현 선생님이 물으셨다. \"너희 놀이기구 안타?\" 우리가 대답했다. \"어디에 있는데요?\" \"이어람 선생님이랑 같이 가\" 그래서 이어람 선생님이랑 나랑 수민이랑 메가스톤을 탔다. 너무 재미있어서 2번이나 탔다. 줄이 너무 길어서 선생님이랑 왕거지도 하고, 참참참도 하고, 재로도 하고, 묵찌빠도 했다.
줄을 서는 것은 지겨운데, 게임을 해서 지루하지 않았다.
놀이기구를 탔다. 완전 짱 재미있었다. 떨어질 때와 빙빙 돌 때가 가장 재미있었다. 이게 다 노주현 선생님덕분인 것 같다. 왜냐면 말을 해주지 않았다면 이 재미난 것을 못 타고 갈 뻔 했으니까~~^^
--- 진나우 여행후기 중에서

13-14일에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로 여행을 다녀오고 수요일은 휴식을 위해 휴교하고 목, 금요일은 평소와 같이 생활 했습니다. 에버랜드여행은 어린이학교 초창기에 여행중에 다친 친구를 위해 물놀이를 포기했던 어린이들을 위해 시작었습니다.
55명의 어린이들은 키와 취향에 따라 11조로 나뉘어서 움직였습니다. 동물원에서 동물들과의 교감에 치중한 조도 있고 특정놀이 기구 10번타기에 도전한 조도 있고 체력을 고려해 다른 조보다 1시간 일찍 숙소에 들어간 조도 있었습니다.
어린이학교가 어려운 여행을 할 때마다 여러 가지로 지원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도 졸업생, 학부모님, 교회에서 특별히 교사로 동행에 주신 분들이 계셔서 가능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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