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소식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날의 연속입니다.
자연교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어린이학교는 찬바람이 불어 올 때 까지 물 만난 고기입니다.
햇살을 등지고 친구들과 재잘재잘 수업을 하고 있노라면 지나가시는 교회어른들 뿐만 아니라
새들도 잠시 엿듣다가 가곤한답니다. 안믿어 지시겠지만요~^^
이번주는 이야기학교에서 교사분들이 방문을 하셔서 수업방식과 교사들의 노하우를 듣고 배우고 가셨는데
먼저된 저희 학교가 좋은 영향을 주고 있는 학교라는 사실이 뿌듯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학교의 빅뉴스는 임원단이 선출 되었다는것입니다.
조금 방식을 바꿔서 6 학년에서 회장, 부회장이 5학년에서 총무, 서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작년까지는 4학년에서 서기를 맡았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당선된 회장 이나영,부회장 최의종, 총무 진시우, 서기 이은수 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냅니다. 금ᆞ토일은 임원단과 6학년들이 함께 리더싑훈련을 했습니다.
올한해 어린이학교가 밝게 시작이 된 만큼 기대가 여느해 보다 큽니다.
모두 저희에게 화이팅을 보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