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어린이학교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현숙 작성일25-04-11 20:39 조회2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초미세먼지가 조금 있었지만 대체로 맑은 날씨에 아이들은 소꿉놀이도 하고 부서별 활동 하느라 여기저기에서 바쁜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8일(화) 책엄마가 오셔서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시간입니다. 모래사장을 조금 옮겼습니다. 동그랗게 벽돌로 테두리를 쌓았습니다. 아직 모래를 넣지 않아 놀지 못하지만 아이들이 즐겨 노는 장소가 될것이라는 생각에 기대가 넘칩니다.
9일(수)에 점심 식사후에 의정부 송산사지에가서 짧은 봄이 스쳐 지나가는것이 아쉬워 번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조금 쌀쌀해서 걱정을 했지만 아이들은 아랑곳하지않고 잘 놀았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공원에서 울려퍼졌는데 봄이 가기전에 한 번 더 나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쉬움을 남기고 맛난 간식을 먹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11일(금) LTSS에 봄이야기 첫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24절기 중 봄에 해당하는 절기를 배웠고, 공동체안에 있는 봄나물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견본(7가지)을 보며 냄새도 맡아보고 이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제로 봄에 먹는 음식도 적어보고 봄 축제엔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오기로 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어떤 이야기로 봄이야기를 나눌지 기대해 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