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1함께사는 이야기-당신이 감사의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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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훈 작성일18-11-12 19:41 조회1,1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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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감사의 이유입니다.
꾸러기 사랑방 찬양 잔치 복장을 준비하러 문구점으로 가는 차 안에서 하나님께 드린 고백입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점심에 먹고 싶은 쫄면을 먹고 남편이 운전해 주는 차를 타고 가는 지금이..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내가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아침에 세 아이의 밥을 챙기고 등굣길에 ‘엄마 사랑해’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언제든지 전화하면 아직도 ‘그래~ 막내딸’ 하고 불러주시는 부모님이 계시고, 피 한방을 안 섞여도 자식으로 생각해주셔서 맛난 거, 좋은 거 있으면 챙겨 보내주시는 시부모님이 계시니... 얼마나 행복한 삶인지 모릅니다.
못난 모습, 험한 모습 다 보여줘도 ‘그래도 식구니까’라며 참아주고 등 돌리지 않는 함께 사는 공동식구들이 있으니 감사하고, 전도 한 명 못해도 전도사라고 불러주시는 교회 분들이 계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잘 가고 있나..잘 하고 있나..고민하고 방황하는 그런 나를 선생님이라고 불러주는 제자들이 있고, 내 좋아서 하는 일인데 늘 고생한다고..고맙다고 해주시는 학부모님들이 계시니 감사 할 따름입니다.
죽은 나사로 찬양을 하며 죽으라면 죽는 척하는 천진한 꾸러기들을 매 주일 만난다는 것도 얼마나 큰 감사 제목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누구보다 나를 잘 아시고, 세심함과 한결같음으로 늘 함께 해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하루하루 평범한 일상이라 여겨지지만 그 하루를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감사하게 됩니다. 반복되는 일상이 특별한 감사의 제목이 되는 것은 그 자리에 나를 나 되게 해주는 누군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감사절을 지나면서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이유를 가슴 깊이 새겨봅니다.
당신...당신이 감사의 이유입니다.
디아코니아 사랑방 장영미전도사
꾸러기 사랑방 찬양 잔치 복장을 준비하러 문구점으로 가는 차 안에서 하나님께 드린 고백입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점심에 먹고 싶은 쫄면을 먹고 남편이 운전해 주는 차를 타고 가는 지금이..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내가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아침에 세 아이의 밥을 챙기고 등굣길에 ‘엄마 사랑해’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언제든지 전화하면 아직도 ‘그래~ 막내딸’ 하고 불러주시는 부모님이 계시고, 피 한방을 안 섞여도 자식으로 생각해주셔서 맛난 거, 좋은 거 있으면 챙겨 보내주시는 시부모님이 계시니... 얼마나 행복한 삶인지 모릅니다.
못난 모습, 험한 모습 다 보여줘도 ‘그래도 식구니까’라며 참아주고 등 돌리지 않는 함께 사는 공동식구들이 있으니 감사하고, 전도 한 명 못해도 전도사라고 불러주시는 교회 분들이 계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잘 가고 있나..잘 하고 있나..고민하고 방황하는 그런 나를 선생님이라고 불러주는 제자들이 있고, 내 좋아서 하는 일인데 늘 고생한다고..고맙다고 해주시는 학부모님들이 계시니 감사 할 따름입니다.
죽은 나사로 찬양을 하며 죽으라면 죽는 척하는 천진한 꾸러기들을 매 주일 만난다는 것도 얼마나 큰 감사 제목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누구보다 나를 잘 아시고, 세심함과 한결같음으로 늘 함께 해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하루하루 평범한 일상이라 여겨지지만 그 하루를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감사하게 됩니다. 반복되는 일상이 특별한 감사의 제목이 되는 것은 그 자리에 나를 나 되게 해주는 누군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감사절을 지나면서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이유를 가슴 깊이 새겨봅니다.
당신...당신이 감사의 이유입니다.
디아코니아 사랑방 장영미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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